해피뿜뿜

월요병에 걸렸다~. 쉬고나면 항상 더 자고 늦개 알어나고싶다. 앞으로 3주는 5시30분에 일어나야 한다 진짜 격렬하게 더 자고싶다. 아무 생각하기 싫다. 가까스로 일어나서 일하러 다녀왔네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지하철에 가면 6시 40분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게되요 진짜 부지런하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 하루도 잘 자내보자 마음 먹고 일하러 갑니다. 그라고 하루는 금방 갑니다. 집에와서 만보계보니 만보가 찍혔네요 ㅎㅎ

5월 21일 일요일 오늘은 왜케 날씨가 흐리지?? 창문밖을 내다 보았는데 오전 8시가 되어도 오늘 날씨는 너무 흐렸네요~ 황사가 심하다고 했는데 황사 때문인가 하면서 오늘은 집에 있어야 겠다 생각하며 커피 머신에서 커피 한잔 내려 놓고 아침 준비를 하려고 냉장고를 열어 봤는데 어머나 ~~ 냉장고에 김밥 재료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네요~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을 대충 해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넥플릭스로 드라마 타임을 갖았는데 신랑이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갔다 오자 해서 10시경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이슬이 버섯과 떡갈비, 완숙 토마토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클럽 샌드위치와 프랑크 소시지와 우유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어후~~ 이마트에서 장만 쬐금 봤을 뿐인데 이놈의 저질 체력 ~~ 기운이 쫘악 빠져서..

누구나 꿈꾸는 생활이 있잖아요~ 저같은 경우에는 집에서 이쁜 그릇에 요리를 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행복하게 사는것이 꿈이 었어요~ 집에서 살림만 하고 퇴근하는 남 편 기다리며 집에서 소소하게 몇자적고 커피한잔해도 여유로운 삶~ 그렇지만 뼈속까지 흑수저인 저는 이상과 현실은 엄청 달랐어요 비정규직 계약직에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야 하는것이 현실 ㅎㅎㅎ 늘 매주 토요알만 돠면 로또 2장에 다음쥬 희망을 품고 사는 평범한 개미 인생이죠 ㅎㅎㅎ 매주 금요알에 전주에 산 로또를 맞춰보고 꽝이면 또한주한주 열심히 살아야 겠구나 하는 그저 평범한 가정주부 ㅎㅎㅎ 그래서 우리 부모님들은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잘해야 한다 하셨구나~ 하며 저의 어리석음을 다시 한번 생각하곤 합니다. ㅎㅎㅎ 늘 몸소 체험으로 깨닫는나~ 그런..

강원 속초시 중앙로121번길 28 속초센텀마크 1층 0507-1376-0236 안녕하세요~ 해피 뿜뿜 입니다. 저는 김태우, 이원일 쉐프가 운영을 한다는 멜팅 소울 본점을 다녀 왔네요~ 우연치 않게 강원도 속초 여행을 1박2일로 가게 되었는데 첫날은 햄버거 먹을 생각은 못하고 집에 돌아가기전날에 갑자기 김태우, 이원일 쉐프가 운영한다는 수제버거집이 생각나서 신랑한테 가자고 했어요~~ 신랑이한테 속초로 또 언제 여행 하겠냐며 10시30분에 오픈 하니깐 꼭 점심은 이곳 멜팅 소울에서 먹고 싶다고 강력 주장을 했네요~~ㅎㅎ 착한 우리남편이 저를 위해 이곳 멜팅소울로 데려가 줬네요 ㅎㅎㅎ 이곳 매장은 속초시장 근처 롯데시마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ㅎㅎㅎ 속초 시장근처 롯데 시네마 건물은 새건물이었어요~~ 저희..

신나는 토요일 오늘은 애버랜드 가는날 아침을 먹고 애버랜드로 고고고~~ 열심히 차를 타고 신랑과 애버랜드에 갔는데 오메나~~ 우리가 입고 온 옷에 비에 춥드라고요 결국은 애버랜드 입장은 못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쪽으로 향하던중 신랑이 고속도로를 잘못타서 경기도 광주방향으로 가게 된거에요 저는 나한테 왜이래~~~ 하며 투정아닌 투정을 했죠 광주쪽 가는 방향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도척에서 차를 돌려 봉담쪽으로~~~ 고속도로를 다시 타고 달리던중 차에 너무오래타서 힘들다고 좀 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마침 오산 휴게소가 하나 았다며 들리자고 하드라고요~~ 오산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보이는건 풍년제과 초코파이라고 보이길래 오~~~ 이거 먹고 싶어 하고 초코파이를 몇개 사왔네요 5년만인지 6년만인지는 모르겠지..

전에 사온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산 투움바 파스타~ 요리과정은 앞전에 쓴걸로 대신 합니다. 이번에는 그냥 파스타로 먹기에는 심심하길래 돈까스를 이용한 파스타로 만들어 봣어요 샐러드도 내맘대로 만들어서 견과류, 샐러드 믹스 한봉, 블루베리에 발사믹 소스 짭조롬 하면서 새콤한맛 느끼한걸 먹고 샐러드를 먹어주면 느끼한 맛이 리셋되어 또 맛나게 먹을수 있다는게 샐러드의 매력인거 같아요 짜잔~~ 돈파~~ 투움바 파스타의 약간 매콤한 맛과 돈까스와 은근히 잘어울리는거 같드라고요 날도 춥고 외식비도 많이 드는 이때에 집에서 간편하게 돈파를 만들수 있어서 은근 기분이 좋드라고요 정말 요즘 드는 생각인데 세상이 너무 좋아진거 같아요 마트에서 사온 파스타로 여러가지 연출을 하며 먹을수 있고 또 맛도 나쁘지 않다는점에서 저..

신랑이 아침에 몇시에 나가냐고 물었다. "12시에 친구가 회식의 달인에서 만나자 했었어 한 9시반쯤 씻고 10시 좀 넘으면 하남으로 출발하지 않을까??" 하고 나는 대답했었다. 예상치 않게 하남에 빨리가게 되었고 친구들과 회식의 달인 고기 무한리필집에서 고기를 무한으로 흡스 해서 맛있게 먹었다. 나는 회식에 달인 들어가서 고기를 담워왔고 한친구는 야채를 또다른 한친구는 고기를 구워써 각자 정하지 않았는데 알아서 척척 맡은바 임무를 했던거 같다. 요기 고기는 생각보다 맛이 있었다. 안산에도 지점이 있응게 다음에 가족과 함께 가봐야 겠다. 회식의 달인에서 점심을 맛있게 먹고 스튜디오 카페 루시다에서 아인슈 페너와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시켜놓고 커리 마시면서 무한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 역쉬 아인슈페너는 하남에..

11월22일 저녁 메뉴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사온 투움바 파스타로 결정했다. 그런데 오늘 비가 오는데 괜찮을까??? 저번주 토요일날 가장 친구들을 만나서 밖에서 놀다가 친구네 집에갔는데 친구가 이마트에서 사온 투움바 파스타 괜찮더라 해서 나도 호기심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투움바 파스타를 사왔는데 5봉지가 들어 있었다. 설명서에 보면 물을 붙고 분말스프와 면을 함께 끓이라고 되어 있지만 우유를 넣으면 더 고소하게 먹을수 있다해서 나도 우유를 준비를 했다. 아무래도 적힌 요리법보다는 내맘대로 만들기 시작~~ 재료: 양파반개, 더건강 베이컨 한팩, 새우7마리, 우유, 투움바 파스타 2봉지, 허브 솔트 2꼬집 재료는 3인분도 넉넉히 먹을수 있는 양이지만 모든 재료는 풍족해야 음식이 맛이 난다는 나의 개인적인..

18일 오전 8시반 나: 언니~~ 굿모닝 일어났어요??? 친한언니: 응 난 일어났지~ 아이들 학교 보내야 하잖아 나 : 헐 너무 부지런한거 아니에요?? 친한언니 : 너 언제 올거야~~ 나 : 지금 옷만 입고 출발하려고요~~ 친한언니 : 조심해서 와~~ 오늘 점심 모 먹고 싶어?? 나: 마라탕요~~ 이렇게 이야기 하고 전화를 끊고 저는 차를 타고 안산에 본오동으로 친한 언니를 만나러 갔네요 30분뒤 친한언니 : 여보세요~~ 나 : 언니 저 도착했어요 언능 내려와요 친한언니 : ok 언니가 내려온뒤 어디로 갈까 하다가 우선 본오동 컴포즈 카페로 향했네요 언니랑 커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하다가 시간이 두시간 정도 이야기 하다가 본오동 주변도 돌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진짜 얼마만에 만나는지 ..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9월17일 토요일 우리 부부는 하남 나들이를 갔네요 30년지기 친구를 만나러~~ 진짜 오랫만에 만나러 가는데 이날은 고속도로에 차는 많아도 막히지는 않는거 같아요~~ 근데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신랑보고 운전하라고 했답니다. 신랑이 하남가서 어디 갈건지 검색해보라해서 네이버 검색~~ 하남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생긴거 같드라고요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 가보자~ 하며 친구가 사는곳 하남까지 1시간10분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하남 친구가 사는곳까지 도착~ 저는 친구한테 도착했응게 나와~~ 하며 절친을 만났네요~ 오후 12시반 좀 넘어서 내친구는 우리 어디갈까?? 저는 하남시민~~ 니네동네 요기 모르지 하며~~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가 생겼드라 하며 검색한 블로그를 보여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