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더워요~~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휴가가 시작된 지금 !!!! 오늘은 몰해야 할까 하다가 멀리가기는 귀찮기도 하고 더위는 피하고 싶어서 선택한 이곳 보통 저수지 근처 투썸 플레이스에가서 아아 한잔을 하러 갔네요~ 우리집에서 투썸플레이스까지 13분 거리 진짜 가깝죠~ 진짜 봉담에는 이쁜 베이커리 까페들도 많고 커피숍은 진짜 많긴 많드라고요~ 베이커리 카페 비용도 저렴한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뷰가 좋은곳이면 어디든 찾아갔었는데 이곳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은 프랜차이즈이고 딱 가격도 정해져 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좋아서 힐링하기도 좋은 곳이기도 해서 자주가는곳중 한곳이기도 해요. 오늘은 시간도 일찍가서 조용히 분위기를 즐길수 있었어요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는 정말 저에게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