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뿜뿜

이번 주말, 신랑과 함께 특별한 브런치 데이트를 즐기고 왔어요. 분위기 좋은 로드카페에서 1950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와 푸짐한 브런치 한 상을 즐기니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답니다. ☕ 진한 아메리카노 한 잔으로 시작카페에 도착하자마자 주문한 아메리카노! 로드카페 1950의 아메리카노는 향이 깊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었어요. 살짝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이 브런치 메뉴와 잘 어울렸답니다. 신랑도 한 모금 마시더니 "이거 괜찮은데?"라며 만족스러워하드라고요~🍽 푸짐한 브런치 메뉴✔ 크리스피 치킨 샐러드신선한 채소 위에 바삭한 치킨 텐더가 올라간 샐러드! 바삭한 식감과 신선한 야채가 잘 어우러져 너무 맛있었어요. 거기에 고소한 치즈와 크루통까지 더해져 한입 한입이 즐거운 맛이었답니다. ✔ 로드 카페 1950..

산책도중우리 옆아파트 상가에 분식점 발견할머니가래떡볶이지 완전 떡볶이 좋아하는데 ㅎㅎㅎ언능 들어가서 주문하고테이크 아웃을 하고 집으로 갔네요.음... 역쉬 매콤하고 달달하고완전 맛났어요~분식이 땡길때는 가끔 직접가서 사오기에는거리가 가까워서완전 좋드라고요~ 완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다음에도 또 사먹을거 같아요~분식은 끊을래야 끊을수가 없는거 같아요~

간장게장 하면 완전 환장 하는나~ㅎㅎ 제 지인과 함께 물왕리점에 있는봉순게장에 처음 가서 먹게 되었지요~정말  많이 안짜고게장의 비린맛도 없고정말 맛났어요~진짜 간장게장에 살도꽉차고 맛도 있고가격대도 많이 부담스럽지 않은거같았어요~같이 갔던 친한 언니가 맛있는 간장 게장을 사줘서덕분에 저의 입이 완전 호강 했었답니다.생각만해도 또 먹고 싶네요~~완전 밥도둑 간장게장 ㅎㅎㅎㅎ

오늘도 너무 덥네요 ~ 저희부부는 아침 일찍 일어나 미용실에 가서 염색과 이발을 하고 수원 롯데 백화점에 가서 더위를 피하러 갔습니다. 더울때는 실외가 아닌 시원한 실내를 찾아 가야 하는데 갈만한곳이 수원 백화점뿐이 없어서 저희는 아무 계획없이 갔네요그런데 한동안 이슈가 되었던 두바이 초코릿을 롯데백화점 수원점에서 한정 판매를 하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구하고 싶어도 못구한다던 그 두바이 초코렛을 이곳에서 만나게 될줄은 전혀 생각도 못했네요~~어떤 유투버도 30만원주고 당근마켓에서 구입했다던 그 두바이 초코릿 ㅎㅎㅎ 그중 피스타치오 한가지만 한정 판매하들라고요~ 가격은 19,900원 1인당 2개 한정판매라고 합니다.어후~~ 이초코릿 가격이 정말 안착하네요~~ 걍 궁금해서 제가 신랑한테 1개 사보고 싶다해서 ..

날씨가 너무 더워요~~ 아침부터 푹푹 찌네요. 휴가가 시작된 지금 !!!! 오늘은 몰해야 할까 하다가 멀리가기는 귀찮기도 하고 더위는 피하고 싶어서 선택한 이곳 보통 저수지 근처 투썸 플레이스에가서 아아 한잔을 하러 갔네요~ 우리집에서 투썸플레이스까지 13분 거리 진짜 가깝죠~ 진짜 봉담에는 이쁜 베이커리 까페들도 많고 커피숍은 진짜 많긴 많드라고요~ 베이커리 카페 비용도 저렴한편도 아니지만 그래도 분위기와 뷰가 좋은곳이면 어디든 찾아갔었는데 이곳 투썸 플레이스 보통리점은 프랜차이즈이고 딱 가격도 정해져 있잖아요~ 그리고 무엇보다 뷰가 좋아서 힐링하기도 좋은 곳이기도 해서 자주가는곳중 한곳이기도 해요. 오늘은 시간도 일찍가서 조용히 분위기를 즐길수 있었어요 저수지를 바라보면서 멍때리기는 정말 저에게 행복..

봉담에 처음 이사오고 나서 제가 사는 주변은 어떤 곳인가 하고 늘 신랑과 걸어서 한바퀴 돌던곳에 어느날부터인가 이곳 인사동곱돌쌍화차라는 전통 찻집이 보이기 시작 했답니다. 원래 이곳은 족발집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느날 전통 찻집으로 바뀌었더라고요~ 항상 지나가면서 어~ 쌍화찻집이다~ 우리 쌍화차 한잔할래?? 하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도 넘은거 같네요~ 급피로를 느낀 저희는 오늘은 커피보다는 쌍화차가 땡긴다~ 하며 우리 거기 가볼까?? 하며 신랑한테 이야기를 했어요. 그러니깐 어디 ?? 물어보길래 쌍화차 한잔 할래?? 마침 제가 있을때 동생도 와서 오늘은 우리 원기 회복 하기는 좋을거 같았네요~ 제동생은 저희 부부와 커피숍가서 케익과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시는걸 가장 낙으로 생각하는 아이인데 오늘은 제..

신나는 토요일 오늘은 애버랜드 가는날 아침을 먹고 애버랜드로 고고고~~ 열심히 차를 타고 신랑과 애버랜드에 갔는데 오메나~~ 우리가 입고 온 옷에 비에 춥드라고요 결국은 애버랜드 입장은 못하고 다시 차를 타고 집쪽으로 향하던중 신랑이 고속도로를 잘못타서 경기도 광주방향으로 가게 된거에요 저는 나한테 왜이래~~~ 하며 투정아닌 투정을 했죠 광주쪽 가는 방향으로 드라이브 하다가 도척에서 차를 돌려 봉담쪽으로~~~ 고속도로를 다시 타고 달리던중 차에 너무오래타서 힘들다고 좀 쉬고 싶다고 이야기를 하니 마침 오산 휴게소가 하나 았다며 들리자고 하드라고요~~ 오산휴게소에 도착하자마자 크게 보이는건 풍년제과 초코파이라고 보이길래 오~~~ 이거 먹고 싶어 하고 초코파이를 몇개 사왔네요 5년만인지 6년만인지는 모르겠지..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9월17일 토요일 우리 부부는 하남 나들이를 갔네요 30년지기 친구를 만나러~~ 진짜 오랫만에 만나러 가는데 이날은 고속도로에 차는 많아도 막히지는 않는거 같아요~~ 근데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신랑보고 운전하라고 했답니다. 신랑이 하남가서 어디 갈건지 검색해보라해서 네이버 검색~~ 하남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생긴거 같드라고요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 가보자~ 하며 친구가 사는곳 하남까지 1시간10분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하남 친구가 사는곳까지 도착~ 저는 친구한테 도착했응게 나와~~ 하며 절친을 만났네요~ 오후 12시반 좀 넘어서 내친구는 우리 어디갈까?? 저는 하남시민~~ 니네동네 요기 모르지 하며~~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가 생겼드라 하며 검색한 블로그를 보여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