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7일 하남 나들이~ 이옥진 시인마을 제빵소 ,하남 판교집, 하남 스타필드, 하남 루시다 카페~

경기 하남시 미사동로40번길 74

9월17일 토요일 우리 부부는 하남 나들이를 갔네요

30년지기 친구를 만나러~~

 

진짜 오랫만에 만나러 가는데 이날은 고속도로에

차는 많아도 막히지는 않는거 같아요~~

근데 혼자 운전할 엄두가 나지 않아 신랑보고

운전하라고 했답니다.

신랑이 하남가서 어디 갈건지 검색해보라해서

네이버 검색~~ 하남에 대형 베이커리 카페 생긴거 같드라고요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 가보자~ 하며 친구가 사는곳 하남까지

1시간10분을 열심히 달려서 드디어 하남 친구가 사는곳까지 도착~

저는 친구한테 도착했응게 나와~~ 하며 절친을 만났네요~

오후 12시반 좀 넘어서 내친구는 우리 어디갈까??

저는 하남시민~~ 니네동네 요기 모르지 하며~~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가 생겼드라 하며 검색한 블로그를 

보여줬더니 하는말~~ 나 블로그 체험단 요기 신청했는데 

떨어진곳인데~~ 요래 말해서 너무 웃겼어요~

9월17일 하남에서는 미사강변에서 전국노래자랑에서 왔다고 하네요

커피숍갔는데 들리는거 아냐~~

하며 말하길래 ㅎㅎ제빵소랑 가까운가??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저희는 열심히 달려 이옥진시인마을제빵소에 도착

오~~ 카페가 너무 좋다 하며 들어갔는데

역쉬나 가격이 좀 비싸긴 한거 같드라고요

이만한 규모를 운형하려면 비쌀수 밖에 없는 현실~

이옥진시인마을 제빵소는 날씨가 시원하고 선선하면 

야외커피를 마실수 있는 테이블과 나무들이 있어서

힐링하기 좋은곳 같더라고요~

봉담에 혜경궁카페 느낌이랄까??

ㅎㅎㅎ 요즘 커피값이 밦갑을 능가하는 시대인거 같아요

저희는 카페라떼와 아인슈페너 2잔 빵3개를 주문하고

친구랑 요기 커피숍 구경하면서 우와~~ 좋다

하며 자리를 잡고 열심히 수다 삼매경~~

30년지기 나의 친구랑 셀카 사진찍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거의 오후 4시가 되어가길래 친구가 예약 해놓은

하남 판교집으로 이동~~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중앙로198번길 29 B-110호

친구가 블로그를 열심히 해서 쳬험단 신청에

요기 판교집이 됏다고 하길래 너무 좋드라고요

ㅎㅎ 그렇지 않아도 어제 신랑한테 노릇노릇한

한우 곱창 먹고 싶다 말했는데 친구가 이곳 판교집을

이야기해서 너무 놀랐어요 ㅎㅎ

한우곱창 1인분과 냉동 삼겹살1인분과 찌개하나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우리는 와~~ 좋다 하며 모자르면 더 시켜먹자 하고

신랑이 굽기 시작 요기 판교집은 밑반찬도 깔끔하고

된장찌개가 꼭 청국장 먹는 느낌이랄까 너무 맛이 있었어요

 

신랑이 구워주는 삼겹살과 한우곱창도 너무 맛났고 

가게는 적지만 하남에서 맛집 같은 느낌이랄까???

열심히 먹고 막창1개와 냉동삼겹살 1개 공기밥2개 추가해서

열심히 먹었는데 가격은 32천원 결재 ㅎㅎㅎ

친구덕분에 이 맛나는 음식을을 저렴하게 먹은 느낌이라서

더욱더 기분 좋드라고요~

우리는 식사를 다하고 너무 배불러서

하남스타필드에서 열심히 아이쇼핑을 한후 어느덧 시간이 6시가 넘어

오랫만에 만난 친구와 헤어지기 아쉬워 카페에서 커피 한잔 더 하기로 하고

친구가 카페검색~~ 스튜디오 카페 루시다 에 가자해서

신랑이 열심히 운전 시작~~

경기 하남시 검단산로 271

열심히 운전해서 슈튜디오카페 루시다 드디어 도착~

슈튜디오카페 루시다도 저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어요

래트로 느낌의 분위기와 사진관 같은 느낌 좀 이색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친구가 모마실래~~ 하길래 나는 아메리카노~~

우리신랑도 아메리카노~~

이랬는데 친구가 너가 좋아하는 아인슈페너도 있다 이러길래

낮에 한잔 마셨는데~~ 그렇게 말을 했어요

그랬더니 요기가 더 맛나 보인다~~

이래 말해서 순간 고민이 되서 마시고는 싶은데

난 아메리카노 마셔야 하는데~~ 고민하는 내모습에

친구가 대신 아인슈페너 주문 요기는 아인슈페너에

시나몬 가루를 뿌려주어서 좋드라고요

친구의 아인슈페너를 좀 먹어봤는데 

오잉~~ 이옥진시인마을에서 먹는것보다 훨씬 맛나고 시나몬 가루가

들어가서 더 맛이 있었어요~

꼭 오이도에서 진짜 맛나는 아인슈페너 먹었던 맛이랄까??

다음에도 또 오고 싶다고 말하며

열심히 친구와 수다떨고 재미 있는시간을 보내며

하루를 마감 했네요~~

정말 오랫만에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