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1일 일요일 오늘은 왜케 날씨가 흐리지?? 창문밖을 내다 보았는데 오전 8시가 되어도 오늘 날씨는 너무 흐렸네요~ 황사가 심하다고 했는데 황사 때문인가 하면서 오늘은 집에 있어야 겠다 생각하며 커피 머신에서 커피 한잔 내려 놓고 아침 준비를 하려고 냉장고를 열어 봤는데 어머나 ~~ 냉장고에 김밥 재료 말고는 아무 것도 없었네요~ 손이 많이 가는 김밥을 대충 해먹고 커피 한잔 마시면서 넥플릭스로 드라마 타임을 갖았는데 신랑이 이마트 트레이더스나 갔다 오자 해서 10시경에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가서 이슬이 버섯과 떡갈비, 완숙 토마토 그리고 내가 좋아 하는 클럽 샌드위치와 프랑크 소시지와 우유를 사가지고 집으로 왔네요 어후~~ 이마트에서 장만 쬐금 봤을 뿐인데 이놈의 저질 체력 ~~ 기운이 쫘악 빠져서..